[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LG그룹 비상장 계열사인 벅스컴애드는 지난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해산을 결의하고 청산인을 선임해 청산절차를 진행한다고 31일 공시했다.
벅스컴애드는 오는 3월말 청산절차를 종결할 예정이다.
LG그룹은 지난해 그룹 구조조정에 따라 와인 유통업체인 지오바인과 와인 수입업체인 트윈와인, 디지털제품 유통업체인픽스딕스, 옥외 광고업체인 지아웃도어, 벅스컴애드 등을 합병·청산한다고 밝힌바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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