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뉴이스트(NU'EST)가 한층 더 성숙해진 재킷 사진를 공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각 멤버 티져 사진을 공개하며 14일 앞으로 다가온 뉴이스트의 컴백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렌, JR에 이어 이날 공개된 ‘민현, 아론, 백호’의 티저 사진은 차가운 도시의 야경과 아련한 감성이 어우러져 더욱 감각적으로 비춰진다.
또한 각 멤버들의 애절한 분위기와 눈물을 머금은 듯한 눈빛은 다섯 멤버들의 색깔을 더욱 뚜렷이 나타내며 뉴이스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앨범은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함께 그들의 감성을 통해 사랑을 이야기한다.”며 “지금까지의 뉴이스트와는 또 다른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보여줄 것.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저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은 “아론 사진에서 비트의 정우성이 보인다!”, “이번 앨범 콘셉트는 고독한 남자인가? 기대되네요.”, “연하남의 대반란! 타이틀곡 완전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월 13일(수) 서울 마포구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첫번째 미니콘서트 ′SHOW TIME! NU’EST TIME!’′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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