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엔씨소프트가 올 상반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보다 둔화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약세다.
30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000원(2.06%) 내린 14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보다 둔화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24만원으로 낮췄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매출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데다 기존 게임에 대한 매출 잠식도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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