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ㄱㅁ";$txt="";$size="250,182,0";$no="20130129163837447143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가 올해 첫 일본출장 일정을 앞당겨 귀국한다.
김 지사는 당초 31일 오후 2시 귀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귀국일정을 오전 10시로 앞당겼다.
경기도 고위 관계자는 29일 "이번 일본 출장은 파주지역 5억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가 예정돼 있어 삼성 불산 유출 사고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출장길에 올랐다"며 "이번 사고의 신속한 해결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협의회간 미팅이 31일 오후 2시로 잡혀 있어 일정을 앞당겨 귀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파주 15억 달러 투자유치는 경기도가 해외 투자유치에 나선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김 지사는 이번 일본 출장 중 3건의 굵직한 투자유치와 함께 도쿄 인근 신도시 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 지사는 29일 오전 8시40분 출국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28일 터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유출 사고와 관련,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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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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