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국장 이건주)은 30일 을지대학교(총장 박준영)와 중독치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을지대는 이달 중순 서울 강남을지병원에 국내 최초로 모든 유형의 중독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정신건강센터·중독브레인센터’를 연다.
법무부는 이번 MOU 체결로 주취범죄자(일명 주폭)와 마약 등 약물중독자에 대한 효율적인 치료연구 및 건전한 사회복귀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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