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야후의 회계연도 4·4분기 순이익과 매출 규모가 월가 예상을 웃돌았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야후의 4분기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32달러로 집계됐다.
매출은 협력업체들에 배분해야 할 몫을 제외할 경우 12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주당 순이익 28센트, 매출 12억1000만달러였다.
장 마감후 발표된 실적 호조 덕분에 야후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상승세다.
현지시간 오후 4시34분 현재 정규장 종가 대비 4.33% 오른 21.19달러를 기록 중이다.
야후 주가는 정규장 거래에서 0.29% 하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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