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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 R&D센터가 최근 감사 나눔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사랑과 열정이 흐르는 마을’이라는 제목으로 임직원들이 주고받은 편지들을 책으로 편찬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월 '감사나눔 1.1.1 운동'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매일 한 가지씩 감사한 일을 부서회의 때 공유하고 있다. 주 1회 감사 문자를, 월 1회 감사편지를 보내는 활동도 자율적으로 실시 중이다. 감사편지를 보내는 직원들은 월 평균 400여명이다.
이번 책 발간에 참여한 정진수 포스코건설 R&D센터 직원은 "감사한 마음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고, 덩달아 주변 사람도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는 전염성이 있다"며 "책을 편찬하면서 읽은 감사편지 덕에 지금의 삶에 더욱 감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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