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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씨엔블루 "2주차도 화끈하게 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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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씨엔블루 "2주차도 화끈하게 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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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씨엔블루가 2주 연속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22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의 사전녹화에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주에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도 사전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거나 녹화 분량을 라이브로 확보해 놓은 터라 지상파 3사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에서 모두 라이브 무대를 꾸미는 진풍경을 연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사전녹화는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선 수 백여 명의 팬들로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타이틀 곡 ‘I’m sorry’ 무대에서 화끈한 무대매너를 과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상황을 전했다.


관계자는 "특히 이 날 늦은 시간 모인 팬들을 위해 즉석 앵콜 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씨엔블루는 관객과의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했던 지상파 3사의 라이브 사전 녹화를 2주차에도 완수했다"고 덧붙였다.


씨엔블루의 무대를 본 뒤 팬들은 "역시 씨엔블루 라이브 연주가 최고" "'I’m sorry' 노래 정말 좋다. 벌써 중독됨" "라이브 때4명 카리스마 폭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리더 정용화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뮤직뱅크 사전 녹화 늦게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함께해요! 밤길 어두우니까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Ps. 민혁이와 함께!"라는 멘트와 함께 강민혁과의 대기실 인증샷으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주 컴백한 씨엔블루는 정용화 자작곡 'I’m sorry'로 '1월 가요 전쟁'에서 독보적인 행진을 하고 있으며, 각종 음악 무대에서 멤버 개개인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비롯한 라이브의 진수를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 이들은 23일 밤 9시, 클럽 팬텀에서는 씨엔블루의 MBC '쇼!음악 중심' 올 라이브 사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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