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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슴성형 원한다면 '주의사항'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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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한 손에 잡힐듯한 날씬한 팔, 쭉 뻗은 다리, 잘록한 허리는 여성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몸매이다. 거기에다 풍만한 가슴까지 가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프로 모델 못지않은 환상적인 몸매일 것이다.


최근 몸매 라인은 날씬하고 가슴 골은 살아있는 글래머러스 바디 라인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가슴성형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일까, 가슴 성형을 계획하는 이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실제로 가슴성형은 눈이나 코 성형에 이어 가장 선호되는 성형 분야 중 하나이다.

그러나 가슴성형을 원하면서도 정확한 지식은 알지 못하고 누구처럼, 어느 연예인처럼 무턱대고 가슴성형을 시도하는 여성들이 많다. 실제로 식약청에 따르면 2010년 35건에 불과했던 가슴 성형 부작용이 2011년에는 428건으로 열 배 넘게 증가했다. 가슴성형 재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 535명을 대상으로한 어느 통계자료를 봐도 가슴 비대칭(15.3%, 82명), 보형물 파열(13.8%, 74명), 크기 불만족(8.2%, 44명), 이중 주름(4.7%, 25명) 등의 이유로 고통 받은 여성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보형물 자체의 부작용 보다는 시술 과정에서의 오류, 수술 후 환자 본인의 잘못된 관리로 인한 부작용이 크다. 가슴성형은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이 수술 못지않게 중요하다. 특히 구형구축이 생기기 쉬운 수술 후 6개월까지의 관리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슴 성형 후 잘못된 관리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수술 초기 통증이 있더라도 지속적인 마사지는 필수이고, 주기적으로 병원을 내원 해 초음파 검진 및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수술 후 압박복, 보정브라를 필수로 착용해야하며, 절개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수술 전에는 반드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코헤시브겔, 식염수백을 사용하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가슴 수술 전문 병원인지, 시술 케이스는 다양한지 필히 확인하여야한다.


분당 리뷰성형외과 이영우 원장은 “무조건 큰 가슴이나 획일적인 모양이 아닌 개인에게 꼭 맞는 크기와 모양으로 수술 해야한다”며 “수술을 집도할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해야 하며 수술 후에도 초음파 검사를 통해 보형물의 파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가슴 수술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승규 기자 mai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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