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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원의 여성복 비키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신원은 22일 중국 정영복장무역유한공사와 여성복 비키(VIKI)에 대해 중국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남성복 지이크 · 지이크 파렌하이트 2개 브랜드가 중국 카누딜로 회사와 20년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지 불과 1개월 만에 여성복 비키 역시 15년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신원은 5년 차인 2017년에는 계약서에 명시된 목표 수주 금액 1억4000만 위엔(한화 약 252억원), 최소 수주 금액 1억 1000만 위엔(한화 약 198억원), 유통망 320개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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