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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는 지난 18일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서울역 광장의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 배식을 도왔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한국바스프 임직원들은 법인 카드 포인트로 모은 2000만원을 서울시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가브리엘의 집’에 전달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법인 카드 포인트 기부 역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회사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리잡게 된 경우다.
울산, 여수, 군산 및 안산 등 전국에 6개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한국바스프는 서울사무소뿐 아니라 바스프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공존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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