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14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코트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1984년 바스프에 입사해 약30년간 국내 화학업계에 신기술 도입과 더불어, 고용 창출, 수출 증대 등 관련 국내 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했으며, 외환 위기 이후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투자유치를 도모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트라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더 큰 시장, 더 큰 미래를 여는 국가무역투자 인프라' 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코트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은 국내, 외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축하 행사와 함께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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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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