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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바스프는 스페셜티 사업부문장에 임재영 사장, 인사부문장에 변완수 부사장을 2일 선임했다.
기존 스페셜티 사업부문장 이만우 사장은 중국 상해 주재 바스프 건설화학 사업 담당으로 영전했다.
임 사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코오롱을 거쳐 1999년부터 한국바스프, 바스프 홍콩 법인 및 아태지역 본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및 사업부문을 총괄했으며, 현재 한국바스프 인사부문장을 맡고 있다.
변 부사장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한화그룹과 한화바스프를 거쳐 한국바스프의 폴리우레탄 및 화학사업부문에서 영업을 담당했으며, 현재 구매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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