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6·25 중 납북자 467명 추가..총 1574명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6·25전쟁납북피해진행규명 및 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는 최근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6·25전쟁 납북자 467명을 추가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결정된 1107명을 포함해 총 1574명이 공식적으로 6·25전쟁 납북자로 인정됐다.


이번에 새로 인정받은 인물 가운데는 제헌국회의원을 지낸 조병한·김종선씨를 비롯해 김용무(2대 국회의원), 정윤환·신현욱(판사), 홍성목(검사), 신태익(경향신문 편집국장), 이상열(대구대학 설립자) 씨 등이 포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전조사를 거친 490명 가운데 5명은 납북자 비결정, 18명은 납북확인 판단불능 결정이 나왔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