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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의 민낯 셀카가 화제다.
정가은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눈을 떠 네가 옆에 있음에 감사해 행복해~ 자는 모습 너무 예쁘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침대 위에서 졸고 있는 반려견 옆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가은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가은 민낯 예쁘다", "피부 어떻게 관리 하는지?", "정가은은 나이가 무색 할 만큼 어려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연예인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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