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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키', 윤상과 닮은 꼴 참가자 등장··"父子관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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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키', 윤상과 닮은 꼴 참가자 등장··"父子관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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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엠넷 보이스 키즈'(이하 엠보키)에 윤상 코치의 젊은 시절을 연상시키는 참가자가 등장한다.

16일 엠넷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윤상 코치는 자신을 꼭 닮은 참가자 윤종민(15)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민은 훈남 외모는 물론 검은 뿔테 안경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까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윤상과 비슷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블라인드 오디션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기타 연주까지 직접 선보여 뮤지션 느낌마저 풍긴다. 외모뿐만 아니라 음악 실력까지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윤상을 떠올리게 할 수 있을 지 과연 코치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당시 윤상과 꼭 닮은 훈남 윤종민이 등장하자 마자 여성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이 터져 나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코치 서인영과 양요섭은 윤종민과 윤상을 번갈아 보면서 “진짜 두 사람이 너무 닮았다, 아버지와 아들 같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윤상과 정말 닮았다" "노래도 왠지 훈훈하게 부를 것 같다" "윤상 젊었을 때 저런 모습이었을 듯" "어떤 스타일의 노래를 부를 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엠보키'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다. 윤상은 서인영, 양요섭과 함께 '엠보키'에서 코치 역할을 맡아 역량을 갖춘 참가자들의 선발부터 코칭과 조언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볼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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