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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김중만 작품명 공모전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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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의 눈으로 본 세상' 최우수상 뽑혀...1월21일~2월3일까지 사진전 개최

팬택, 김중만 작품명 공모전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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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팬택(대표 박병엽)은 지난달 베가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김중만 작가의 작품명 공모' 행사에서 총 3개의 작품명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중만 작가와 팬택이 협력한 사진전 '아이즈 오브 베가' 개최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총 5233건의 작품명이 접수됐다. 베가 R3의 1300만화소 카메라로 김중만 작가가 직접 촬영한 '경상북도 주산지', '중국 시저우', '서울의 궁' 등 일부 사진에 대해 작품명 공모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중만 작가가 직접 선정했고 선정된 최우수 작품명은 경상북도 주산지의 '베가의 눈으로 본 세상', 중국 시저우의 '머무르다', 서울의 궁의 '그대와 앉고 싶은 자리'다. 이밖에도 우수상 5명, 장려상 100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선정자는 베가 R3, 우수상 선정자는 디지털 사진 액자, 장려상은 무료 커피 쿠폰을 증정받을 예정이다.


김중만 작가가 베가 R3로 촬영한 작품을 선보이는 '베가 R3와 함께하는 김중만 사진전'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1월21일부터 2월3일까지 2주 동안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베가 공식 사이트(www.ivega.co.kr)를 통해 1월21일부터 2월28일까지 전시된다.


작품은 전시 기간동안 판매될 예정이며 작품 판매 수익금은 전액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기부해 시력 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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