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벽산건설이 거래 재개 후 이틀째 상한가다.
11일 오전 9시18분 벽산건설은 전일대비 2750원(14.78%) 급등한 2만1350원을 기록 중이다.
벽산건설은 지난해 11월8월 보통주 및 우선주 7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씩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시행하면서 주권거래가 정지됐었다.
벽산건설은 회생개시절차에 돌입한 이후 4개월 만에 회생계획안을 인가받고 대규모 구조조정, 자산매각 등을 통해 정상기업으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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