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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개그우먼 곽현화가 소방관으로 깜짝 변신했다.
곽현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진짜 소방관복 잘 어울리지 않아요? 기회가 된다면 소방관들과 섹시화보를. 그리고 수익금은 모두 소방관 복지기금으로 기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화는 소방관 안전모와 방화복을 입고 섹시한 브이자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흰 피부와 유니폼 입은 모습이 묘한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섹시 화보 같다", "뭘 입어도 섹시한 그녀", "만약 그녀가 소방관이라면 매일 119 전화 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영화 '전망좋은집'에서 전라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영화배우로 데뷔를 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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