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7개 점포에서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초대전'을 진행한다.
와코루 초대전은 1월 정기 세일 기간에 진행되는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총 70억원 규모의 물량이 투입돼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특히 지난 해와 달리 조기 소진되는 인기사이즈 물량을 최대 50% 이상 늘렸고 행사 진행 점포도 3곳에서 7곳으로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행사품목은 브래지어, 팬티 등 전 품목이며 최고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0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목동점에서 진행되고 16일부터 20일까지 신촌점, 미아점, 킨텍스점에서 추가로 진행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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