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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푸마골프에서 이어폰을?
코브라-푸마골프에서 골퍼용 이어폰을 출시해 화제다. 프로골퍼들이 샷이나 퍼팅 연습을 할 때 주로 음악을 듣는다는데서 착안했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시간에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다. 화려한 컬러의 2가지 모델이 있다. '프로 퍼포먼스'(사진ㆍ79.99달러)와 '엘 디에고'(59.99달러)다. 볼륨조절과 플레이, 정지 기능은 물론 전화통화까지 가능하다.
봅 필리온 코브라-푸마골프 대표는 "우리의 영역을 보다 확장시키기 위해 개발했다"며 "필드에 보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진보된 기술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소속 프로인 리키 파울러와 렉시 톰슨(이상 미국), 이안 폴터(잉글랜드) 등이 이미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수입되지 않았다.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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