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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가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거라는데….
USA투데이가 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대담한 전망(Bold predictions)'이라는 제목으로 올 시즌 주요 스포츠종목에 대한 분석 기사를 올렸다.
골프는 우즈가 4월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우승사냥을 재개한다는 내용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더스틴 존슨과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를 지목했다. 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여전히 세계랭킹 1위를 지키겠지만 2위와의 격차는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프로야구(MLB)에서는 류현진이 입단한 LA다저스의 고전, 미국프로농구(NBA)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케빈 듀란트(미국)의 맹활약, 테니스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메이저 2승 이상과 무릎 부상으로 고전 중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성공적인 복귀 등을 전망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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