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중국 제조업 경기가 3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물류구매협회(CFLP)가 공개한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0.6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기준점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하며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8월과 9월 50을 밑돌았으며 이후 10월부터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2월 지수 50.6은 시장 전문가 예상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12월 PMI가 51.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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