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WITH 2013-정직]피노키오는 요즘 취직 못합니다

시계아이콘02분 3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함께 사는 사회의 기본, 正直


대기업 사원선발, 점점 스펙보다 솔직함부터 따져
윤리경영 기업 수익률, 일반 기업보다 2.3배 높아
2009년 도요타 부품이상 책임회피하다 신뢰 추락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우리 주변에는 '정직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정직하면 손해'라고 답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변화가 일고 있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은 일자리를 얻기 힘들어졌다. 기업들은 윤리경영을 연이어 선언하며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도 정직은 미래의 성장을 담보한다. 이제 정직은 윤리교과서가 아닌 우리 삶의 새로운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08년 우리나라는 학력위조 사건으로 큰 홍역을 겪었다. 유명인사 상당수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학력위주의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당시 학력위조 여부 조회건수도 급증했다. 현재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헤드헌팅 업체 엔터웨이파트너스에 따르면 유학생들의 학력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07년 451건에 달하는 학력 조회가 이뤄졌고 2008년에는 84건으로 줄어든 뒤 2009년 210건으로 2배 이상 많아졌다. 2010년에는 37건에 이어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기업 역시 신입사원을 뽑을 때 정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인사만 30년 가까이 담당한 원기찬 부사장은 "면접에서 억지로 대답을 꾸며내려 하지 말고 자신이 부족한 점과 나은 점에 대해서 겸손하고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면서 "뽑아만 주면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사람들의 패기를 높이 사 뽑아 본 적도 있지만 진실성도 없었고 결과도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정직이 가장 우선해야 할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법을 지키고 윤리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회사는 시장에서 존경 받고 실적도 좋다. 시장에서 신뢰를 주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10대 기업들의 주가수익률을 보면 매년 평균 9~10%대를 유지하고 있다. S&P 500대 기업들의 평균 주가수익률이 -10~-15%를 기록할 때도 이들 10대 기업들의 주가수익률은 평균치를 크게 상회했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윤리경영을 통해 신뢰를 확보한 기업들의 주가수익률은 다른 기업들의 수익률보다 평균 2.3배 높으며 윤리경영 전담 부서를 두고 투명한 경영에 나선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은 연평균 30~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김지홍 교수는 "기업에게 있어 정직의 가치는 신뢰로 직결된다"면서 "기업들의 글로벌화가 본격화 되면서 실수를 감추고 조용히 덮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잘못을 시인하고 이에 따른 변화를 촉구하는 기업들만 살아남는 시대가 됐다"고 말한다.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가 좋은 사례다. 지난 2009년 도요타는 가속페달 결함 사고가 발생하자 늑장 대응과 책임 회피 등으로 일관했다.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고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까지 잃게 됐다. 미국 시장 점유율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결국 리콜에 나섰지만 3년이 지난 현재도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일개 기업의 부정직한 행태가 관련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국가 브랜드까지 악영향을 주는 사례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저가 중국산 상품을 놓고 중국산 제품은 모두 저가, 저질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가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정직과 윤리경영인 셈이다.


김 교수는 "기업들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 잘 만들면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만들 수 있지만 신뢰는 얻을 수 없다"면서 "좋은 것은 좋다, 나쁜 것은 나쁘다고 시인할 수 있는 기업의 정직과 투명성이 신뢰를 낳고 이는 기업의 브랜드를 넘어서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마저 높일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코노미스트 인도 비즈니스 부문 편집자 패트릭 파울리스는 정직한 기업들은 거대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반면 부패한 기업들에게는 지옥 같은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고도 성장기를 거치고 있는 인도는 정경유착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이 많다. 하지만 세계 경제가 침체기에 들어선 현재 글로벌 시장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윤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패트릭 파울리스는 "인포시스, 타타손스, 마힌드라 등의 대표적인 인도 기업은 투명한 회사 운영으로 인해 인도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경 받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기업의 투명성은 외국 자본이 모이게 하고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초석을 쌓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단 경제 뿐만이 아니라 정치, 사회 전면에서도 정직의 가치가 대두되고 있다. 인터넷, 모바일의 발달이 정직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선거철에 내 놓았던 공약 몇 마디는 물론 국가가 국민들에게 한 거짓말도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대, 재생산 되며 검증의 과정을 거친다. 일부 전문가들의 검증 과정만 되풀이 됐던 과거와 달리 여론이 직접 검증하고 이를 판단하게 된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위키리크스다. 위키리크스는 지난 2010년 미군에 의해 자행된 이라크 전쟁의 비윤리적인 살인 행위를 낱낱이 공개한데 이어 미국 국무부의 외교전신을 공개해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가져왔다.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는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비밀은 권력남용을 덮으려는데 악용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는 권력을 위한 거짓말이 얼마나 큰 약점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윤리경영 전문가인 낸 드마스는 자신의 저서 '당신은 정직한가'를 통해 "법은 해서는 안 될 일을, 윤리는 해야 할 일을 말해준다"고 말한다. 개인은 물론 기업, 국가 차원에서 윤리가 어떤 나침반 역할을 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한마디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