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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타고 스키 타러 가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코레일과 함께하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여행’ 선보여…토·일요일 용산역 오전 9시17분 출발, 상품값 55% 할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엘리시안 강촌과 손잡고 ‘코레일과 함께하는 스키여행’ 새 상품을 선보이며 손님들을 맞고 있다.


이 상품은 겨울철 대표스포츠인 스키, 스노보드, 눈썰매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ITX-청춘과 전용전동열차를 타고 경춘선 백양리역 부근 엘리시안 강촌리조트를 찾는 손님에게 할인혜택(55%)을 준다.

토·일요일 용산역에서 오전 9시17분에 떠나는 스키전용 전동열차는 백양리역에 오전 10시 37분에 도착해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스키(보드)를 즐기고 백양리역에서 오후 6시10분에 출발한다.


또 ITX-청춘열차를 이용할 땐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6시 용산역과 청량리역에서 탈 수 있다. 백양리역에선 오전 6시8분, 오후 6시10분, 오후 10시10분에 떠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나 청량리여행센터(☏02-913-1788)로 물어보면 된다.

스키열차 테마상품 값(리프트+랜털 포함)은 4시간권의 경우 ▲어른 6만7,000원(테마요금 3만원) ▲어린이 4만7,000원(테마요금 2만1,000원)이며 6시간권은 ▲어른 8만1,000원(테마요금 3만7,000원) ▲어린이 5만7,000원(테마요금 2만6,000원)이다.


민형기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코레일과 함께하는 스키열차는 쉽고 경제적으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고객맞춤형상품”이라며 “주요 관광지를 잇는 이같은 상품들을 꾸준히 개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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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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