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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치킨' 돈 많이 번다고 소문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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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치킨' 돈 많이 번다고 소문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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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강호동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주식회사 육칠팔에서 운영 중인 '강호동 치킨 678'이 9개월여만에 전국 200호점을 돌파했다. 내년에는 400호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24일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3월 론칭한 이 브랜드는 3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라는 큰 성과를 거두고 현재 전국에 200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이색적이고 참신한 카페형 인테리어가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시각적인 즐거움과 편안한 공간 연출이라는 콘셉트가 성공적인 가맹 전개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강호동 치킨' 돈 많이 번다고 소문나더니만


강호동 치킨 678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는 '가맹점주가 갖고 싶은 매장', '고객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매장'이다. 점주가 자신의 매장에 애착을 갖도록 할 수 있고 온 가족들이 방문 할 수 있도록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장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치킨 678의 인테리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매장의 외관이다. 파란색의 원색을 사용한 독특한 외관으로 가시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주목성을 높이는 파스텔톤 색감과 원색 계열을 고민해 왔다"며 "최종적으로 국내 상권(도로)에서 가장 눈에 잘 띄고 가시성이 높은 파란색을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란색의 원색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파란색의 강렬한 부분에 노란색의 라이트박스와 넓은 유리문, 목재와 메탈 스타일의 출입문을 사용함으로써 고급스럽고 가시성이 높은 외관으로 변신할 수 있게 한 것도 치킨 678만의 경쟁력이다.


주방용품 선정에도 세밀하게 신경을 썼다. 치킨을 담아내는 용기와 포크, 접시 등 여러 식기들은 이키야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사용했다. 메뉴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뿐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의 멋스러움과 고급스러움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재미의 요소도 강조했다. 강호동의 슈퍼맨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홍보물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보인 것이다.


치킨 678은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최근 육칠팔의 미국 법인인 '678 F&B 코리아'를 설립한 상태이며 내년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가맹 사업도 활발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 LA와 얼바인, 뉴욕 등에서 치킨678 진출을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메뉴 구성은 물론 매장 인테리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육칠팔은 강호동 치킨 678을 비롯해 숯불구이전문점 '육칠팔'과 중저가 구이전문점 '강호동 백정', 우리동네 분식집 '강호동 천하', 꼬치구이전문점 '꼬장'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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