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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지분을 보유한 프랜차이즈기업 육칠팔의 꼬치 전문 브랜드 '꼬장'이 창작뮤지컬 '심야식당'과 함께 가맹사업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3일 육칠팔에 따르면 꼬장은 오는 11일 서울 동숭아트홀에서 막을 올리는 심야식당과 연계해 무대의 배경이 되는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고 뮤지컬 할인권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육칠팔측은 심야식당 공연 중 소개되는 신메뉴 '계란말이'와 '문어소세지'를 새로 선보이고 뮤지컬 할인티켓을 제공한다. 심야식당측은 꼬장의 레시피와 식사 할인권을 인쇄한 포스트잇을 공연장내에 부착하고 관객들에게 식사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꼬치구이 전문점 꼬장은 육칠팔의 일곱 번째 브랜드다. 심야식당은 원작인 일본 만화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하며 드라마까지 제작된 화제작이다. 늦은 영업시간 심야식당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음식들과 함께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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