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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황제' 강호동, 평창 스페셜올림픽 '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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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황제' 강호동, 평창 스페셜올림픽 '팬' 된다 ▲리본을 달고 있는 강호동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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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예능 황제'로 불리는 MC 강호동이 2013년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와 출전 선수들의 팬이 되는 코카콜라 'Be a Fan'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코카콜라는 29일 김연아 선수가 '코크 레드리본 프렌즈 1호'에 등록된 상태로 장미란, 이봉주, 양준혁 등 스포츠 스타들은 물론 배우 차태현, 소지섭, 송중기 등이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Be a Fan' 캠페인은 승패보다는 도전과 노력에 의미를 두는 스페셜올림픽에서 1위부터 3위까지는 메달을 나머지 참가자 중 8등까지는 리본을 달아준다는 점에서 착안된 캠페인이다. 코카콜라사와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지적발달장애인의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올림픽의 인지도 향상과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레드리본을 달고 팬으로 동참하는 유명인사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코크 레드리본 프렌즈 홍보대사 1인당 100만원씩 매칭해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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