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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진희, 강렬 눈빛 드러내며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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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진희, 강렬 눈빛 드러내며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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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지진희가 강렬한 눈빛 연기로 점차 새로운 지도자를 꿈꾸며 변모해가는 '이성계'를 탁월하게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에서 이성계(지진희)는 사실상 정권을 장악한 이인임(조민기)을 상대로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달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성계는 공민왕(류태준)을 시해하고 강녕군을 통해 왕실을 손아귀에 넣은 이인임을 공격할 때를 기다리며 정권교체 초읽기에 들어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반대편에서는 이인임이 이성계를 향한 덫을 놓고 예의주시 하고 있었던 상황.

지진희는 극중 이인임과의 날 선 대립을 이어가는 이성계를 연기하며 카리스마 가득 담긴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그간 안하무인 독불장군이었던 이성계가 자신이 대권을 지닐 때를 기다리며 적을 공격할 기회를 노리는 새로운 지도자로 거듭나는 대목에서 지진희의 눈빛 연기가 진정한 빛을 발한 셈.


특히 지진희는 야성적이고 충동적인 장군 이성계가 정권교체기에 들어가며 인내와 절제를 지닌 우두머리로서 면모를 갖춰가는 과정에서 눈빛 연기까지 점차 진중함을 가득 담아 변신을 시도, 시청자들이 작품에 더욱 몰입하도록 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대풍수'를 긴장감 있게 이끌어가는 지진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오늘 이성계 눈빛 연기 제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풍수'" "작품 속에서도 변신하는 지진희 눈빛 최고!" "지진희 눈빛부터 긴장 백배!"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잇고 있다.


한편, 이인임이 쳐놓은 덫에 걸려들 조짐을 보이며 위기를 맞이한 이성계의 모습이 그려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대풍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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