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파라다이스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9시30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4.38% 오른 1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6800원(5%)까지 뛰었다. UBS, CS, 키움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0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은 파라다이스를 16만6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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