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김황식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8시께 부인 차성은 여사와 함께 삼청동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김 총리는 "이번 선거는 5년간 나라 발전과 행복을 이끌 참된 지도자를 뽑는 축제"라며 "모든 국민이 다 투표에 참가해 좋은 지도자를 신중하게 뽑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황식 총리가 세종시가 아닌 서울에서 투표를 한 건 세종시공관의 준공검사가 끝나지 않아 주민등록 이전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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