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영국 왕실이 인정한 브랜드 핸드리튼 by 타냐 샤른(Handwritten by Tanya Sarne)이 한국에 론칭한다.
핸드리튼 by 타냐 샤른은 '럭스 캐비어 레더(Luxe Caviar leather)' 컬렉션의 첫번째 라인인 '리버티 캐비어 백(Liberty Caviar bag)'을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세계적인 밀리언 파운드 브랜드 고스트(Ghost)의 디자이너이자 창립자인 타냐 샤른의 럭셔리 레이블로 이미 전세계 패션계에 널리 알려진 하이엔드 브랜드다.
타냐 샤른은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니콜 키드만,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케이트 모스, 캐서린 제타 존스, 리브 타일러, 나오미 캠벨 등의 탑 셀레브리티들을 마니아로 두고 있다.
핸드리튼 by 타냐 샤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타냐 샤른의 핸드백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가죽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을 통해 늘 변치 않는 아름다음을 추구한다"며 "국내 핸드백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브랜드 뉴'를 기대하는 파워 블로거, 패션 피플들의 소셜 클럽을 중심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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