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귀여운 디자인의 ‘루디’ 목도리를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루돌프 모양의 목도리인 ‘시크릿 루디’는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든 크리스마스 선물로 펼치면 무릎담요로 사용할 수 있다. 던킨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하면 2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선보이고 있는 던킨도너츠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들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달콤한 맛의 '던킨 No.1 브라우니 케이크'는 하얀 눈이 덮인 굴뚝 모양의 케이크에 산타가 거꾸로 들어가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사랑하는 연인, 친구들과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격과 크기도 특징이다. 가격은 1만6000원.
또한 빨간 코가 귀여운 루돌프 얼굴 모양의 ‘루돌프 티라미스’는 마스카포네 치즈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초콜릿 케이크인 ‘산타의 선물여행’과 ‘눈 덮인 산타마을’, 촉촉한 블루베리 쉬폰 케이크 ‘산타와 숨바꼭질’, 달콤한 고구마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노우 고구마’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만2000원부터 2만5000원대.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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