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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정식품은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지밀을 기부하는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이달 23일까지 정식품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vegemilgood)을 통해 진행되며, 적립된 베지밀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김재용 정식품 홍보팀장은 "지난 39년간 정식품이 받은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나누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SNS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따뜻한 나눔의 기쁨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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