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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정식품 창립자 정재원 박사가 설립한 혜춘장학회는 제 2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혜춘장학회는 21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총 8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 동안 혜춘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은 10월 현재 총 2228명으로 누계 금액은 18억원에 이른다.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혜춘장학회를 설립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평생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인류의 건강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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