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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해외쇼핑 원스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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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마켓(www.gmarket.co.kr)이 해외쇼핑에 관한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해 서비스하는 '글로벌 쇼핑관'을 13일 오픈했다.


'글로벌 쇼핑관'은 해외 상품과 관련한 서비스를 한 번에 보여주는 해외 쇼핑 포털 개념이다. 글로벌쇼핑을 비롯해 이베이쇼핑, 조조타운, 마이아마존, 29CM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해외구매 서비스와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

'글로벌 쇼핑'에서는 패션, 유아동, 스포츠 및 아웃도어, 생활용품 등 각 카테고리별 상품을 구분해 선보인다. 브랜드 검색을 통해서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도 있으며, 베스트100 코너에서는 글로벌 쇼핑 인기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해외쇼핑 서비스에서 볼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코너도 눈에 띈다. '29CM 콜라보레이션'의 경우 다양한 해외브랜드 콘텐츠를 더욱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제공한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남녀 성별 선호 브랜드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브랜드 스토리 및 인기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쇼핑'에서 판매하는 모든 카테고리 상품에 대해서는 200% 가품 보상제를 실시해 해외상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고객센터 전화접수 및 판매자 증명서류 제출을 통해 구매한 상품이 가품으로 확인되는 경우 구매금액의 200%를 보상한다.


지마켓은 글로벌쇼핑관 오픈을 기념한 특가 및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백화점을 통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나다 구스 점퍼'를 94만9000원에 2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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