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개그우먼 신보라가 온라인 패션 매거진 표지모델로 나섰다.
지마켓(www.gmarket.co.kr)이 온라인 매거진 'G+OOPICK'(굿픽)의 두 번째 커버걸로 개그우먼 신보라를 선정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화보 및 촬영 컷을 공개했다. 패셔니스타 최여진이 직접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타일 토크'도 오픈했다.
노래, 연기, 개그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고 있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이번엔 패션 모델로 나섰다. 지마켓의 온라인 매거진 굿픽의 두 번째 커버걸로 발탁돼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오는 12월 12일까지 영상과 파파라치 컷을 통해 신보라의 다양한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걸리시룩'과 '보이시룩' 등 신보라 추천 스타일도 제공한다.
지마켓이 지난 9월 론칭한 굿픽은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패션, 뷰티,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유영 지마켓 패션실 팀장은 "신보라, 최여진 등 인기 스타와 함께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패션 관련 제품 소개뿐 아니라 스타가 제안하는 패션 스타일 등 유용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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