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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김장용 통배추가 단돈 7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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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마켓(www.gmarket.co.kr)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각종 김장재료를 할인 판매하는 '김장하는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지정한 상품을 한정수량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13일에는 괴산 절임배추 20kg을 37% 할인한 2만1900원에 판매한다. 14일에는 해남 천일염 절임배추 5kg을 40% 이상 할인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장용 통배추를 단 돈 790원에 판매하는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하루 두 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일일 2,000포기를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다양한 김장 관련 제품도 선보인다.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재료별로 나누어 추천하고 있다. '충남 강경 새우젓 2.5kg'(1만4900원), '통영생굴 1kg'(9900원) 등 대표적인 김장재료를 기존 판매가 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장 관련 제품 구매를 통해 기부활동에도 참여 할 수 있다. 김장 카테고리에서 구매한 후 클릭만 누르면 된다. 지마켓과 한국 기아대책은 사랑의 온도계 눈금이 목표에 도달하면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 아이들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한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지마켓 1만원 선물권도 제공한다.


한편, 지마켓은 오는 18일까지 '가격 부담 없고 신선한 한돈 주세요' 이벤트를 열고 김장 김치와 잘 어울리는 국산 돼지고기를 선보인다. 지마켓과 한돈자조금이 함께하는 한돈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로 소비자들이 우수 브랜드의 한돈을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박영근 신선식품팀 팀장은 "최근 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 값이 크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온라인몰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대부분 산지에서 직접 배송되는 제품이라 신선도 유지는 물론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어 매년 김장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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