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씨티씨, 필름형 발기부전약 테바에 공급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씨티씨바이오는 이스라엘 테바(Teva)와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독점 공급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바는 씨티씨바이오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에 자사 브랜드를 붙여 전 세계 국가에 판매하게 된다. 단 씨티씨바이오가 이미 계약을 체결한 47개 국가 및 한국은 제외된다.


1차 계약 대상국은 러시아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멕시코, 베네수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카자흐스탄 6개국이다. 테바는 이들 국가에서 50mg, 100mg 두 종류에 대한 독점 판권을 갖고 선불금과 4년 최소주문수량을 보장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테바는 1972년 의약품 도매유통기업으로 시작해 세계 최대 복제약 회사로 성장한 이스라엘 기업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