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씨티씨바이오가 글로벌 다국적제약회사인 테바사(社)와 판권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25분 씨티씨바이오는 전일대비 1200원(5.29%) 상승한 2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9일 이스라엘 다국적 제네릭회사인 테바와 자체 개발한 필름제형 발기부전 필름제형의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씨티씨바이오의 기술력과 이익 안정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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