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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익산서 1명 사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익산서 트럭이 제설차량 추돌 1명 사망...광양서 빙판길 7중 추돌 사고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8일 오전 4시 10분쯤 전북 익산시 왕궁면 쌍제리 앞 1번 국도에서 완주 삼례에서 익산 금마 방면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제설작업 중이던 2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트럭 오모(63)씨가 숨졌다.


전남 광양에서는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고가도로에서 차량 7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김모씨(49)등 5명이 부상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 전남지역에는 지난 7일부터 8일 오전까지 최고 7㎝의 눈이 내리면서 도로 상황의 악화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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