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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대 현빈 눈물 글썽…"너무 연기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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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대 현빈 눈물 글썽…"너무 연기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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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현빈이 21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제대를 했다.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 역사관 앞에서 열린 전역식에서 “눈도 오고 어려 상황에서도 찾아준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제대 인사를 했다.


현빈은 “입대 전 더 단단해져서 제대 인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해병대 복무로 그 약속은 지킨 것 같다”면서 “계속 응원해 준 팬들 덕분에 무사히 제대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군복무 동안 배우 생활에 대한 향수도 드러냈다.


현빈은 “너무 연기가 하고 싶어서 휴가때는 후배들이 촬영하는 곳에 찾아가 보기도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군 생활 동안 팬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이제 다시 돌려 드리겠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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