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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현빈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늘(6일) 전역한다.
현빈은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 역사관 앞에서 전역식을 가진다. 한류스타인 현빈의 전역식인 만큼 내외신과 국내외 팬 1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보여 소속사 측은 이에 대비해 경호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3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현빈은 21개월 간 해병대 모병 홍보병으로 복무했다.<본지 단독 보도>
현빈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전국민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빈이 연예계에 복귀함에 따라 영화계와 방송가는 '현빈 모시기'에 분주하다. 그가 과연 어떤 작품으로 복귀 신고식을 치를지 초미의 관심사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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