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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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현빈이 21개월 간의 군복무를 연예계에 복귀한다. 가장 먼저 광고계가 그의 제대를 반기고 있다.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 역사관 앞에서 현빈은 군인에서 배우로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다.
수많은 작품들이 현빈의 캐스팅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광고계의 눈길이 단연 가장 뜨겁다. 입대 전에도 최고 대우를 받던 그가 제대 후 더욱 높아진 희소성으로 인해 다시금 광고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여러 분야 광고 모델 제안이 현빈에게 쏟아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현빈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없다. 제대 전 새로운 소속사와의 계약 정도가 현빈의 알려진 향후 계획 정도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군복무를 시작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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