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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마운드를 떠난다.
한화 구단은 박찬호가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29일 발표했다. 구단 측은 “박찬호가 구단에 은퇴 의사를 최종 전달했다”며 “구단은 박찬호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박찬호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 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은퇴 배경 및 소감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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