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서천 등 5개지구에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2필지를 공급한다.
공급대상은 용인서천 2필지, 흥덕 4필지, 동백 1필지, 죽전 1필지, 성남도촌 4필지 등이다. 용인서천지구에서는 이번에 처음 블록형 단독주택용지가 공급된다.
공급예정가는 서천 59억5300만~68억900만원, 흥덕 118억2900만~168억4100만원, 동백 193억6600만원, 죽전 43억2400만원, 도촌 79억4700만~87억3600만원이다. 대금 납부조건으로는 5년 분할 무이자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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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주택건설등록업자는 12월3일, 일반 실수요자는 같은달 4일에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land.lh.or.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계약 체결은 같은달 20일부터 이틀간이다.
분양관련 문의는 LH 경기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031-250-3905, 3908)로 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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