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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명품 시계가 한자리에' 갤러리아명품관, 마스터피스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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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명품 시계가 한자리에' 갤러리아명품관, 마스터피스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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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명품관은 12월 1일 EAST 지하1층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 '마스터피스존'을 오픈한다.

마스터피스존은 업계 최초로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 입점된 브랜드들이 자사 최고의 상품을 연중 상시 전시하는 공간이다.


마스터피스존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 동선에 쇼케이스 3개를 설치, 명품관에 입고된 리미티드에디션, 까르네 상품 등 국내 동업계에서 볼 수 없는 오직 최고의 상품만을 전시 공백 없이 순차적으로 전시한다.

현재 예정된 '마스터피스존' 참여 브랜드는 파텍필립, 쇼파드, 브레게 등으로 자사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상품을 전시하며, 이들 브랜드 이후에도 역시 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입점 브랜드들의 상품 전시가 계속적으로 진행된다.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은 파텍필립 월드투어 상품을 전시한다.


손목시계 최고의 경매가(45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파텍필립 '월드시리즈 컬렉션'의 신제품(가격미정)과 세계 최초로 소개된 뚜르비용과 10데이즈(days) 파워리저브(태엽을 한번 감으면 10일동안 작동)가 결합된 '10 데이즈 뚜르비옹' 등을 선보인다.


이어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은 쇼파드에서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링 위에 셋팅된 엘로우 다이아몬드링으로 30.68캐럿으로 크기를 자랑하는 '엘로우 다이아몬드 반지'와 5.84 캐럿 다이아몬드 하나로 포인트를 준 물방울 형태의 페어컷(Pear Cut) 셋팅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6시 방향의 창을 통해 아름다운 뚜르비용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는 'L.U.C 올인원' 시계를 전시한다.


특히, 쇼파드는 마스터피스존 전시기간 동안 '마를린 포에버'라는 타이틀로 마를린먼로의 미공개 사진 25점을 국내 처음으로 단독 전시해 마를린먼로를 추억하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유제식 갤러리아명품관 점장은 "갤러리아명품관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하이주얼리&워치의 메카로 발돋움하고자 이번 '마스터피스존'을 기획, 오픈 하였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히스토리가 있는 상품 전시공간을 운영함으써 명품관 하이주얼리 & 워치 매장의 독보적 차별화를 구현하는 상징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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