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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분기 태블릿 판매 63% 급증..아이패드가 대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중국의 태블릿 PC시장이 지난 3분기에 전년동기대비 62.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태블릿 PC 중 3분의 2는 애플의 아이패드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 조사업체 어낼리시스 인터내셔널은 28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3분기 동안 중국에서 260만대의 태블릿 PC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판매량 160만대에 비해 100만대 가량 늘어난 것이다.

아이패드의 시장 점유율은 71.4%로 집계됐다. 2분기에 비해 시장 점유율이 1%포인트 하락했다.


레노보 그룹이 10.5%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중국 업체 에렌에벤으로 점유율은 3.6%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3.5%의 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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