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원더걸스 선예, 내년 1월 남자친구와 결혼

시계아이콘02분 0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원더걸스 선예, 내년 1월 남자친구와 결혼
AD

원더걸스 선예, 내년 1월 남자친구와 결혼. JYP 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선예가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남자친구와 내년 1월 26일 결혼해 앞으로 당분간 결혼과 가정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며 원더걸스의 다른 멤버들은 연기, 프로듀싱, 솔로음반, 방송활동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예의 탈퇴나 팀 해체는 없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27일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원더풀>을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너무 빠르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저의 결정을 믿고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10 아시아
<#10LOGO#> 축하드립니다! 주례는 박진영 씨, 축가는 조권 씨로 기대해도 될까요?


싸이,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 후보에 올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7일 후보 명단을 발표하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유튜브 조회 수 8억 2천 만을 기록했다”며 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싸이와 함께 후보에 오른 인물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이다. 한편 ‘올해의 인물’ 투표는 오는 12일 마감되며 결과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맨 중의 맨 리스트에 싸이도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손예진, “영화 <타워>를 찍으며 술을 자주 마셨다”고 말해. 손예진은 27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타워> 제작보고회에서 “<타워>는 나에게 영화라는 작업이 이렇게 다 함께 하는 작업이란 걸 알게 해 준 작품”이라며 “원래 영화 찍으며 술을 자주 마시지 않는데 이번엔 항상 끝나고 술을 마셔 주량이 많이 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훈 감독은 “술 마시다가 손예진이 사라지면 노래방을 예약하러 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10 아시아
<#10LOGO#> 얼굴도 예쁜데 술도 잘 드신다니. 역시 미인 중의 으뜸은 팔방미인이어라.


영화 <늑대소년> 확장판, 12월에 공개 될 예정.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엔딩을 재편집한 <늑대소년> 확장판이 등급 심의를 요청했으며 12월 첫째 주 개봉을 목표로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지금 보고 싶어도 12월까지 기다려!

카라, 솔로 곡 모음 앨범 발매. DSP 미디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카라 멤버 전원이 최초로 작사 및 솔로 뮤직비디오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며 “오는 28일과 30일 멤버들의 솔로 곡이 담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정식 앨범은 다음달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8일에는 구하라와 니콜의 솔로곡이, 30일에는 박규리와 한승연, 강지영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삼촌 팬 분들, 당장 내일입니다. 아직 월급은 남아 있죠...?


개그맨 유민상, “12월 24일 솔로대첩 행사가 이루어진다면 무료 MC 하겠다”고 전해. 유민상이 트위터를 통해 언급한 이 행사는 페이스북에 공개된 대규모 미팅으로, 남녀가 원하는 이성을 찾아 손을 잡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의도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사람들 많은 데 가면 뭐 하겠노. 이리저리 치여 힘 빠지겠지. 힘 빠지면 뭐 하겠노. 배고파서 소고기 사먹겠지. 소고기 사먹으면 뭐 하겠노. 용돈 부족해가 연말에 약속도 못 잡겠지. 약속 못 잡으면 뭐 하겠노. 혼자 연말 보내겠지.


비욘세, 다큐멘터리 영화 연출 도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는 미국 케이블 채널 HBO가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연출을 맡았다. 내년 2월 16일에 공개될 이 영화는 비욘세의 음악 인생과 무대 뒤의 일상을 담을 예정이며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이 분의 일상이란 리한나와 담소를 나누고 제이 지와 유럽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그 정도겠죠?


미스에이 수지, 트위터에 영화 <26년> 감상평 올려. 수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26년> 꼭 보세요! 지금도 광주에는 그 민주항쟁 때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 때 희생당했던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 보아야겠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10 아시아
<#10LOGO#> 어쩜 얼굴도 예쁜 친구가 이렇게 귀엽기까지 할까요? 이 트윗을 읽는 순간에도 난 이번 생엔 안 되겠다며 다시 한 번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 그리고 이 트윗을 통해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져 보아야겠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