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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삼성전자 특허권 침해로 미국 법원에 제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스웨덴의 휴대폰 제조업체 에릭슨이 미국 법원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권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릭슨은 "2년에 걸친 프랜드(FRAND) 협상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합의점을 찾지 못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프랜드 조항은 한 기업의 특허가 표준기술로 채택되면 이를 원하는 업체에 "공정하고 타당하고 비차별적인(Fair, Reasonable And Non-Discriminatory)" 로열티에 해당 기술을 제공해야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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